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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MBC 예능 프로그램 '복면가왕'에 김수현 아버지인 김충훈이 출연했습니다. 

    450회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'리누'로 추정되는 '럭키박스'와 '용돈박스'로 출연한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이자 세븐돌핀스 '김충훈'이 부른 1991년도에 발표된 '김현식'의 '내 사랑 내곁에'입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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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복면가왕 용돈박스 출연
   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복면가왕 용돈박스 출연

     

    김충훈은 1980년대 큰 인기를 누린 언더그라운드 록밴드 세븐돌핀스 출신으로 데뷔 45년차이며, 지난해 6월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고 밝힌 그는, "데뷔한 지는 오래 됐지만 방송 쪽으로 나온 건 얼마 안 된다. 새로운 활동을 해보고

    싶다는 마음으로 나왔다. 방송을 한다는 게 너무 힘들었다. 멤버들이 너무 힘들다고 했다"고 고백했다고 합니다.

     

   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복면가왕 용돈박스 출연
   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복면가왕 용돈박스 출연

     

    이날 럭키박스와 용돈박스 두 사람의 무대 후 김종서는 "여기 나오셨을리가 했는데 제가 같은 무대에 섰기 때문에 정확한 거 같다"며 용돈박스를 김충훈이라고 추측했습니다. 럭키박스가 70표를 받고 2라운드에 진출하면서, 김수철의 '못다핀 꽃 한송이'를 가창하며 용돈박스가 복면을 벗었고, 용돈박스는 세븐돌핀스 보컬 김충훈이었습니다. 김충훈은 김종서와 함께 무대에 섰던 것을 기억한다며 " 잘 있었어?"라고 인사를 건넸고, 김종서는 반가움에 눈물을 흘렸습니다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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